11월12일 2박3일 다녀왔는데 저렴한 가격에 조식까지 포함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저렴하고 시내숙소라서 뷰는 전혀 생각도 안했는데 침대에서 바라보는 곳은 바다뷰 식탁에 앉아 바라보면 한라산이 보이고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901호에서 2박했어요, 아침일찍 나갔다가 저녁늦게 들어오는 일정이라 침대편하고 따뜻한물 잘나오고 조용하고 조식주면 최고인듯 합니다 저녁에는 걸어서 5분거리 올래시장도 구경하고 좋았습니다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고 시설도 새로 업그레이드 해서 깨끗하고 접근성도 좋아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

시설관리 청결 서비스 모두 불만족입니다 에어컨의 곰팡이는 가득하고 시설에 문제가 있어 연박하는 중 방을 체인지하는 일 청소를 부탁했으나 처리되지 않는 등 불편이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추천하기 곤란한 숙소입니디

코로나로 인해 격리되었던 답답함을 떨치러 제주도행을 떠났습니다. 조용히 쉬고 싶은 여행이고, 매번 이용했던 호텔의 답답함이 있던터라 이번엔 오션패리스호텔을예약했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일반 호텔에 비해 널찍하고 시원함이 있어 사흘을 쉬는데도 편안한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나름 가성비나 서비스등에서 아주 만족했고 4월 친구들과 갈때도 다시 이묭하려 합니다. 개선해야 할 것으로는 의자등 기물이 살착 낡은 것이 있는데 좀더 세심한 점검이 필요할 것 같고, 조식부페에서 가격대비 괜찮지만 나물반찬 등이 좀더 보강됬으면 합니다.

깨끗하고 넓은 객실 친절한 직원안내와 정갈하고 맛 있는 아침식사는 가격대비에 2배 대 만족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싶은 숙소입니다. 혹 서귀포에 숙소를 찾는다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