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근처 늦은시간에 숙박하기 괜찮아요~~ 바다도 보이고~~~

2년전에도 묵었던 숙소이다 동문시장이랑도 가깝고 주위에 식당도 많고 직원들도 친절하다 부모님이랑 여행 갔는데 잘 쉬고 왔네요

이런 걸 오션뷰라고 3만원 더 받는 양심 개털린 호텔 바다나오도록 찍을려고 방 한 구석에서 최대한 방향틀어 봐야 항구뷰입니다. 침대에서 테라스 정면으로 바라보면 그냥 시내뷰입니다. 호텔 구조상 오션을 정면으로 봐라 볼 수 있는 방이 있을 텐데...... 이런걸 보려고 3만원 더 지급한 내가 흑우입니다. 음메 음메.

트윈이였구 동생이랑 3박4일 했어요 위치도 너무 좋고 바로 앞 바닷가여서 뷰도 너무 좋았어요 호텔내 직원들의 서비스가 최고였습니다?? 객실내 안되는 부분 바로 오셔서 도와주셨구 객실 청소도 깨끗 하게 해주셨어용 그리고 조식부분!! 제주도답게 고사리 해장국이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조식메뉴는 베이커리 커피 쥬스 한식 샐러드등등 여러가지 있었구요 메뉴가 많진 않지만 조식으로는 충분 하다고 생각해요 퀄리티들이 중간이상은 가는것 같아요 조식 1층에서 자리 넓게 밖을 바라보면서 먹을수 있었구용?? 근처 맛집이 많습니다!! 동문시장도 걸어서 10분안으로 다닐수 있구요?? 마지막 가는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다음에도 이용할게요??

3인 예약해서 방문했는데 일인추가라고 만오천원 내라고 함. 너무 짜증났음.